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게되거나 널리 통용되는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들었을때 그것을 믿게되며, 판단의 기초가 되는 상자가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자속의 정보를 너무 맹신하면 그것이 선입견 혹은 고정관념이 되어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창의적인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면 현실과 멀기 때문에 새로운 길이 되기에 위험합니다.
상자속에서 새로운 사고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세상에 물음을 던저 단서를 발견했고, 그 단서로 새로운 길을 상상해야 합니다.
이처럼 모아진 단서를 바탕으로 상상력을 펼치는 것이 바로 “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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