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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에 활용되는 "optitrack" 의 모션캡쳐 시스템 앞서 증강현실 테마파크 "The Void" [더 보이드] 에서 컨텐츠와 관람객의 움직임을 맵핑하기 위하여 활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실시간 모션캡처 시스템이다. 그 모션캡처 시스템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회사인 optitrack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모션캡처를 활용한 다양한사례가 잘 정리되어 있다. 홈페이지 : http://www.optitrack.com/ New York’s New Museum에 설치된 Daniel Steegmann 작업http://www.optitrack.com/phantom/Daniel Steegmann 홈페이지http://www.danielsteegmann.info/New York’s New Museum 홈페이지 http://www.newmuseum.org/ Op.. 더보기
증강현실 테마파크 "The Void" [더 보이드] 북미 스타트업인 "The Void" 에서 만들고 있는 증강현실 테마파크입니다. 홈페이지 : http://thevoid.com/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voidvr/ 간단히 정리해보자면1. "The Void"는 미국 솔트 레이크 시티에 베이스를 둔 벤쳐기업2. 30여 명의 내부 개발자4. 유니티, 에버모어, 디스턴트 포커스 Co, 옵티멀 디자인과 파트너쉽5. 18m x 18m사이즈 7개의 게임공간, 레이아웃 변화가능, 최대 10개의 그룹 수용6. VR헤드셋, 모션감지센서 조끼, 장갑을 착용7. 비 등을 느낄 수 있는 장치(4D 가상 공간) 체험시간 30분8. 내년 여름 미국의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개장9. 3개월 마다 새로운 게임 컨텐츠를 제공10. 1300만 달러 (한화 약 1.. 더보기
2015 일본 미래과학관(미라이칸) 기획전시 "미래의 유원지"전 <2편> 2015 일본 미래과학관(미라이칸) 기획전시 "미래의 유원지"전 바로가기 첫 번째 테마를 지나 두 번째 테마인 "미래의 유원지"에 들어오게 되면 공간이 극적으로 바뀐다.앞의 테마는 전시 제작자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바를 주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선형적 공간으로 구성하였다면, 뒤 테마는 관람객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것들을 마음껏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공간구성을 하고 있다.선형적 공간에서 비선형적 공간으로의 확장이다.위의 사진처럼 입구로 들어오면 말 그대로 유원지를 연상시키는 넓은 공간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첫 번째 테마의 선형적인 공간구성은 이야기의 전개와 몰입을 위해 필요한 요소였다면, 두 번째 테마에서의 비선형적 공간전환은 더 많은 사람을 공동으로 참여시키는데 적절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사실 이러한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