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dia Tech 리서치

kinect one 을 분해해보자.


https://www.ifixit.com/Teardown/Xbox+One+Kinect+Teardown/19725


기계의 내부를 보는것은 중요하다. 

카메라나 적외선 프로잭터의 위치 냉각팬 등의 위치를 알아야 나중에 하우징을 씌울때 고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링크를 따라 가보면 누구나 쉽게 키넥트를 분해 조립할수 있다.


키넥트를 분해해야 할 일이 있을때나 하우징 씌워야 할때 참고하자.

RGB 카메라 재일 오른쪽 그 옆에 뎁스 카메라 그 옆에 적외선 프로잭터 3개로 구성되어 있다. 

위치를 잘 기억해두자. 엑스박스 로고쪽은 하우징 씌워버려도 된다. 

뒷쪽에 팬이 1개 들어 있다 흡기를 담당한다. 흡기팬 구멍을 막지않도록 한다.

키넥트 상단에는 방열을 위해 구멍이 뚫려있는데 바람이 나오지는 않는다. 열은 위를 향해 올라가므로 윗쪽에 구멍을 뚫어주는 것만으로 냉각성능을 올릴수 있다. 

배기는 키넥트 양쪽 사이드로 자연배기 되게 되어있다. 좌우로 배기라서 하우징이 까다롭다. 사이드 한쪽에 배기팬을 달아주는 방법같은걸 써야겠다. 


적외선 프로잭터 부. 첫번째 기넥트 때보다 훨씬 커젔다.


요렇게 적외선 레이저가 3개 들어있다.

가장 발열이 심한 부분이다. 방열이 잘되지 않으면 열간섭에 의해 뎁스인식이 떨어지게 되므로 주의!

카메라는 발열에 상당히 민감하다. CCD가 열간섭에 의해 노이즈가 생기기 때문이다.

키넥트 1때보다 방열판도 커지고 이로 인해 무게도 상당히 증가했다. 발열이 심하다는 이야기다.

RGB 카메라 하상도도 커지고 적외선 프로잭터도 3개씩이나 달려있으니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고성능이 되면 발열문제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다. 열피로가 누적되면 이미지센서가 금방 죽어버리니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1과 2의 비교표다. RGB쪽은 해상도가 많이 증가한 반면 뎁스카메라 쪽은 2배정도 해상도 증가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는 뎁스카메라 아웃라인에 지글거림이 있다.


https://www.ifixit.com/Teardown/Xbox+One+Kinect+Teardown/19725

더 자세한건 위의 링크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