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렉티브 도네이션 박스 이런 식으로 컨텐츠를 제작하는 방식도 좋은 것 같아요~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 기부참여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재미있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게 한 인터렉티브 도네이션 박스- MISEREOR "THE POWER OF A COIN" (칸광고제 수상작) http://youtu.be/tLSbaqH73io sumin kim 이제까지 제 머릿속 디자인의 개념은 무언가를 아름답게 만들어 물질적 욕망을 더 잘 채워주는 그런 것에 불과했었어요. 하지만 이제 디자인이란 타인을 제대로 사랑함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리가 늘 세상에 분출하고 싶어 하며 간직한 어떤 무형의 마음, 생각, 욕망, 이 모든 것이 현실에 나타나기 위해서 결국 어떤 형태로든 만지고 느껴질 수 있는 얼굴을 가져야할텐데. 그때 그 얼굴 .. 더보기
속성 연결 문제 추리 문제. 이번에는 "속성 연결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공개해도 됩니다. 동건, 원빈, 준기는 임의의 순서로 노랑 검정 파랑 지붕을 가진 집에 나란히 이웃하여 살있다. 이들은 개 고양이 앵무새라는 서로 다른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다. 이들은 변호사 의사 청소부라는 서로 다른 직업을 갖는다. 이들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다음과 같다. ㄱ. 준기는 청소부이다. ㄴ. 가운데 집에 사는 사람은 개를 키우지 않는다. ㄷ. 변호사와 의사의 집은 서로 이웃해 있지 않다. ㄹ. 노란 지붕 집은 의사의 집과 이웃해 있다. ㅁ. 파란 지붕 집에 사는 사람은 고양이를 키운다. ㅂ. 원빈은 검은 지붕 집에 산다. 동건, 원빈, 준기는 각각 어떤 동물을 키우는가? 더보기
오늘 책을 뒤저보다가 발견한 요소들 오늘 책을 뒤저보다가 발견한 요소들인데요. 공통적인 특징이 원래 물체의 형식을 위트있게 벗어나게 만든 작업들이에요~ 의심하지 않았던 물체의 형식이 저런식으로 깨지는 순간 그 안에서 새로운 창의성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만약 추리뮤지엄에서 고정관념에 대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해줄때의 표현이 비언어적인 형식이라면, 저런식으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당연한것이라 생각하는 것부터 의심하는 것이 논리적인 생각을 하는데 필요한 요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진 설명을 하자면 맨처음은 테이블에 수를 놓은건데 와인잔이 엎질러진것이 실로 표현된 거구요. 두번째 사진은 액자를 걸어놓는 끈이 액자의 그림의 일부인 사진이구요. 세번째 사진은 스텐드랑 알람시계가 벽에 걸린 사진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