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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닝 에세이

여러가지 비논리적 사고사례에요. http://www.seehint.com/word.asp?no=10536 비싼 가짜 약이 싼 가짜 약보다 효과 좋다 듀크대 행동경제학 댄 애릴리 교수는 실험 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가짜 진통제를 주었다. 이때 한쪽 그룹에는 개당 2.5달러라고 말하고, 다른 한쪽에는 개당 10센트짜리라고 했다. 비싼 가짜 약을 복용한 사람들은 싼 가짜 약을 복용한 사람들에 비해 전기충격에서 덜 고통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사람들의 기대에 영향을 줌으로써 의료적 처치에도 반응이 나타난다는 연구결과인 것이다. 애릴리 교수는 더 비싼 약일수록 사람들은 더 많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짜약, 알고 먹어도 효과 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테드 캡척 박사는 환자가 가짜약이라는 점을 알고 복용해도 병세가 완화됐다고 발.. 더보기
소문으로 떠도는 여러가지 오류들 http://www.seehint.com/word.asp?no=11101 식품에서 이원화의 오류를 찾을수 있네요.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에요.불량지식http://www.seehint.com/r.asp?no=10544 체험담이 과학을 이긴다http://www.seehint.com/word.asp?no=12375 불안장사꾼http://www.seehint.com/word.asp?no=11352 Franken knowledge : 잘못된 짜깁기http://www.seehint.com/word.asp?no=10532 디톡스는 허구다http://www.seehint.com/word.asp?no=11255 과학연구의 혀와 실 이라는 동영상입니다. 더보기
개념 형성에 필요한 것은 수학이 아니라 이미지 연상과 직관적 추론이다 과학에서도 수학이 아닌 이미지 연상과 직관적 추론이라는 것이 인상적이고 우리의 전시를 뒷받침해주는 이야기로서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 과학자가 되기를 열망하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가장 큰 근심거리는 수학이다. 고등수학(advanced math) 없이 과학계에서 위대학 업적을 거두는 것이 가능할까? 이제부터, 나는 이 의문에 대한 ‘영업비밀’을 공개하고자 한다. 그것은 “전세계를 통틀어 내로라하는 과학자들 중 상당수가 수학에 대해서는 반문맹(semiliterate), 즉 ‘읽을 수는 있으나 쓸 줄은 모르는 수준’이다”라는 것이다.오늘날 세계적으로 성공한 다수의 과학자들은 수학적으로 반문맹 수준일 뿐이다. Vahram Muradyan오늘날 세계적으로 다수의 성공적인 과학자들은 수학적으로는 단지 반문맹 수준일.. 더보기
EBS 다큐프라임 문명과 수학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 생각의 탄생 의 내용과 비슷하네요. 1. 반화/추상화 (Abstraction/Generalization) 현재의 이슈, 사물의 공통점을 추출해낸다. 추출된 공통점에 이름을 붙인다. 그 이름이 다른 곳에서 존재하던 이름이라면, 현재의 이슈, 사물들을 이미 존재하는 다른 추상적인 카테고리로 분류해본다. 예: 디자인패턴 예: 36 Dramatic Situations. 예: 게임에서의 액션성 전략성이란, 내가 원하는 흐름을 만들어가면서 적의 흐름은 끊는 활동으로 귀결된다 2. 타 분야 (Benchmarking) 전혀 다른 분야에도 비슷한 패턴이 있는가 찾아본다 전혀 다른 분야에 대입해본다 예: 공업의 Lean 방식과 품질관리를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입한다 -> Test Driven Development 의 발상 .. 더보기
상상력에 관하여 ‘존재는 본질에 앞선다.’ - 장 폴 사르트르 - 우리가 어떠한 물건을 만들 때 만들 물건의 특정한 의도를 생각하고 만든다. 만약 숟가락을 만든다고 하면 그것의 모양, 소재, 쓰임새 등등 이미 머릿속에 그것의 정의를 내린다. 이렇듯 물건은 그것이 완성되기 전에 이미 본질을 정의하기 때문에 사물은 언제나 본질이 형식을 앞선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혹은 무엇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순간부터 자신에게 본질이 생기기 때문에 사르트르는 인간의 존재는 본질보다 앞선다고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는 자신의 본질을 알기 위해서는 스스로 끊임없이 자신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행동양식은 무의식적으로 반복을 거듭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무.. 더보기
관찰에 관하여 ‘경험에서 자신과 자신의 성격이 생겨난다. 하지만 앞으로의 경험이 자기가 형성한 선입관에 맞게 해석되는 것은 아니다.’ - 칼 로저스 - 우리의 인식이 상자라고 하면, 자신의 경험으로 만든 선입관은 도형 모양으로 뚫린 구멍이다. 우리 중의 상당수는 이런 구멍들이 확고하고 엄격하여 특별한 조건이 충족돼야만 누군가를 인정하거나 수용한다. 문제는 이런 고정된 선입관은 보통 불행으로 이어진다는 것에 있다. 환경은 대부분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선입관이 생기게 되면 자기 세계의 한계가 정해지고 현재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없게 된다. 이것은 구멍이 한정되어서 다른 도형(경험)이 들어올 수 없는 것과 같다. 칼 로저스는 세상이 자기 바람대로 움직이지 않는 걸 알면서도, 자기 생각을 바꿀 수 없을 듯싶으면 그 갈등이 .. 더보기
추리에 관하여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게되거나 널리 통용되는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들었을때 그것을 믿게되며, 판단의 기초가 되는 상자가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자속의 정보를 너무 맹신하면 그것이 선입견 혹은 고정관념이 되어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창의적인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면 현실과 멀기 때문에 새로운 길이 되기에 위험합니다. 상자속에서 새로운 사고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세상에 물음을 던저 단서를 발견했고, 그 단서로 새로운 길을 상상해야 합니다. 이처럼 모아진 단서를 바탕으로 상상력을 펼치는 것이 바로 “추리” 입니다. 더보기
사용자 경험에 따른 컨텐츠 구성 방법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꼬리의 꼬리를 무는 궁금증이 많은 "모모의 꼬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